
15일 브라질 현지 매체 G1 보도에 따르면, 웰링턴 장관은 이날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죄와의 전쟁에 검찰과 사법부 등 국가의 다른 권력 기관들을 적극적으로 동참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그가 신임 장관으로 지명된 후 내놓은 첫 공식 입장이다. 리마 이 실바 장관은 지난주 사임한 히까르도 레반도프스키 전 장관의 뒤를 잇는다.
리마 이 실바 장관은 “조직범죄가 현재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고려할 때, 행정부뿐만 아니라 국가의 모든 기관이 합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룰라 대통령과 관계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연방경찰과 국세청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조직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경찰과 국세청의 조치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검찰을 거쳐 사법부의 판단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드레이 호드리게스 연방경찰청장은 “범죄 조직의 경제적 기반, 즉 자금줄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공조 확대를 강조했다.
리마 이 실바 장관은 최근 발생한 ‘마스터 은행(Banco Master)’ 금융 사기 사건을 언급하며 “국가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마 이 실바 장관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우마 호세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짧게 역임했던 그는 최근까지 대통령실 법무비서관과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법무 책임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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