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빠라나 땅에 내린 한국의 뿌리’를 주제로, 1966년 낯선 이국땅에 첫발을 디딘 이민 선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동포 사회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쿠리치바 일대에서 기념 만찬과 감사 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빠라나주 가톨릭 농업 이민단은 1965년 11월 17일 부산항을 떠나, 이듬해인 1966년 1월 12일 빠라나구아항에 도착하며 브라질 이민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행사 첫날인 17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쿠리치바 시내에 위치한 Clube Curitibano(Rua. Duque de Caxias, 150. São Francisco. Curitiba)에서 기념 만찬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민 1세대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공유하며 지난 6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튿날인 18일(일) 오전 10시에는 쿠리치바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Curitiba)에서 60주년 기념 감사 미사가 봉헌된다.
미사는 쿠리치바 대교구 아데니스 호베르토 올리베이라(Dom Adenis Roberto Oliveira) 주교가 집전하며, 한국어와 포르투갈어 2개 국어로 진행돼 현지 사회와 한인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미사 실황은 가톨릭 방송인 ‘헤지 에반젤리자르(Rede Evangelizar)’를 통해 생중계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파라나주 땅을 일구며 살아온 동포들의 땀과 눈물을 기억하고 감사를 나누는 자리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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