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 주의회는 조복자 회장이 브라질 한인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특히 한인 어르신들의 사회·문화적 참여를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의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엄인경 씨에 대해서는 수십 년간 교육 현장에서 리더를 양성하고, 한국어와 문화를 보존하며 문화 교류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조인호 브라질-한국 산업협회장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주의회 의원들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감사패는 지난해 출범한 ‘상파울루 & 대한민국 의원 연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알렉스 마두레이라(Alex Madureira) 주의원이 직접 전달했다.

추천인인 조인호 회장은 “존경하는 박동수 전 한인회장께서 두 분을 추천하셨고, 그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주의회에 추천했다”며 “이 감사패는 의원들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라고 강조했다.
엄인경씨는 수상 소감에서 “브라질은 제2의 고향이자 꿈을 실현하게 해준 곳”이라며 “이 상은 한인 사회 모두에게 주신 격려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브라질이 더 가까워지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복자 회장은 “오늘의 영광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애정의 표현이라 생각한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김홍섭씨는 “두 분은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며 유대를 강화하는 능력으로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상파울루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했다”며 “이 상이 진정한 시민 정신의 의미가 공동체에 봉사하고 문화 간 통합을 증진하는 데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렉스 마두레이라 의원은 폐회사에서 “대화와 자유, 연대의 정신이야말로 더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길”이라며 “상파울루와 한국이 우정과 번영의 미래를 향해 굳건히 손잡고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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