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예술가 나성주 작가와 서예가 우촌 이회권 작가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쇼핑 보우레바르드(Shopping Boulevard)에서 ‘한글 팝아트 & 서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촌 이회권 작가의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의 힘찬 붓놀림은 한글의 조형미를 꾸준히 탐구해 온 나성주 작가의 예술 세계와 만나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지만, 한국의 정신과 미학을 담은 붓끝으로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열린 서예 워크숍은 600명이 넘는 참여자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참가자들은 직접 붓을 들고 화선지에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보는 등 한국 전통 서예를 체험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작가는 제5회 한국 문화 전시회(19~20일)에도 참여해 현지인들의 이름을 한글로 써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한류 열기에 힘을 보탰다.

우촌 이회권 작가는 “서예는 단순한 글씨가 아니라 마음의 선율을 그리는 예술”이라며 “브라질 현지인들과 예술을 통해 깊은 정서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성주 작가는 “조삼열 회장님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문화 외교에 대한 헌신이 없었다면 이번 행사의 성공은 어려웠을 것”이라며 “총진행을 맡아준 브렌다(Brenda)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한 조삼열 추진위원장은 “브라질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이 평화 통일 담론의 기반을 다질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이기도 한 그는 행사 기간 중 한반도 종전 평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번 전시처럼 문화가 양국 간 외교의 문을 여는 핵심적인 열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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