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10일(토) 오후 5시에 “K-WORLD & PEACE”(한류 페스티벌 및 연방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지지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그동안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에서는 통일골든벨,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및 노래개사대회 등의 사업과 더불어 탑다운식 풀뿌리 공공외교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시행한 가운데, 한반도의 종전선언 및 평화조약 선언지지를 뛰어넘어 “연방하원 내 한반도 평화지지 의원회”(Frente Parlamentar pela Pacificação da Coreia–FPPC)의 구성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K-WORLD & PEACE”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촬영을 하게 되며, 서울을 비롯하여 브라질의 Brasília, Curitiba, Recife, Rio de Janeiro 등과 더불어 러시아에서도 동참하게 되며, 한국 전통 무용 및 현대무용, K-Tigers태권도 시범, 비가비, 케이팝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사 및 강사진으로는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하여 브라질연방하원의원인 Aroldo Martins(PR), David Soares, Roberto Alves, Milton Vieira, Luiz Philippe de Orleans, General Petenelli(SP), Luis Miranda(DF), Tito Cordeiro, Mario Marinho(BA), Thor Ferraz(PR), Paulo Ganime (RJ), Ossesio Silva(PE), Mario Heringer(MG), Hugo Motta(PB), Marcel Van Hattem(RS)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