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황인상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는 22일(금) 상파울루주 검찰청을 방문하여 Mário Sarrubo 상파울루주 검찰총장을 면담하고, 한국과의 사법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황 총영사는 한국 사법제도의 발전 과정과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상파울루주와의 사법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Mário Sarrubo 검찰총장은 이날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한 비결 중 하나로 교육을 강조하고, 상파울루주 검찰청도 교육을 중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중남미 최대 한인사회인 상파울루 한인사회의 법질서 확립을 통한 건전한 발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