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9월 28일(목) 오전 10시, 상파울루 Ksquare 2층 루프탑에서 “제45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오찬”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제1부 노인의날 45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국민의례, 축사, 장수건강상, 부부해로상, 효자 및 효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 어르신 축하 대잔치에서는 공연과 오찬이 있다.
조복자 회장은 “이번 행사가 노인에 대한 관심과 존경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