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 브라질 대한 체육회(회장 박경천)는 8일 상파울루 공연차 방문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팀을 슈하스까리아에 초청을 하여 만찬 자리를 가졌다.
체육회 심재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천 회장을 비롯하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제갈영철 예술연합회 자문, 한병돈 체육회 고문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 서광일 대표 외 12명이 참석하였다.
박경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지인들과 한인 동포들에게 한국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