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로 부터 기증받은 라면(2.400개)과 도시락용 김(720봉지)를 지난 6일(토)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한 쇼핑 K-Square에서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한인회에서 지난 5월4일 신청을 받았으며, 총 205명의 가정이 신청을 한 가운데 이날 한 가정에 라면 10개와 김 3봉지씩을 전달을 하였다.
한편 이날 나눔에는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배위한, 이문희, 오창훈, 박주성 부회장이 참여하였으며, 라면과 김을 전달 받은 교민들은 이날 임원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남은 라면과 도시락 김은 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와 의논을 하여 노인회와 선교사 협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에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