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한인사회의 고통과 신음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창표)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에서는 한인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인들이 좀 더 저렴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총 200개의 코로나19 진단키트(미국산)를 구매하여 형제약국(대표 김호상)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검사는 박주성 총무의 왓츠앱(99955-9846) 또는 카톡(kkkiu79)으로 먼저 접수를 한 후에 번호표를 받게 되고, 선착순으로 하루에 20명씩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비용은 작년과 동일하게 R$30,00로 정해졌으며, 검사를 받은 후 형제약국에 지불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접수절차는 다음과 같다.
■ 접수 대상 : 브라질 거주 한인
■ 접수 기간 : 2021년 2월 10일(수)부터 진단키트가 모두 소진되는 때까지
■ 검사 장소 : 형제약국(Rua Prates, 359 – Bom Retiro)
■ 검사 비용 : R$30,00 (검사 후 형제약국에 지불)
■ 검사 시간 : (월-금) 08:00~11:00 / 13:00~18:30, (토) 08:00~11:00 / 13:00~16:00
■ 검사시 준비물 : 본인 신분증과 접수 번호표(접수 완료시 보내드립니다)
■ 접수 : 한인회 총무 박주성 Cel. 99955-9846(WhatsApp) / 카톡ID : kkkiu79
* 전화로는 접수를 받지 않으며, 카톡이나 왓츠앱으로 연락을 주시면 등록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관 및 후원 : 브라질한인회 / 재브라질대한체육회 협조 : 형제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