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김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제22기 자문위원들과 고우석 전 협의회장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김정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세계는 안보, 경제, 기후, 공급망 등 다양한 위기가 동시에 얽히는 복합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한반도 정세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안정적인 평화관리와 전략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 간 문제를 넘어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계된 공동의 과제”라며 “굳건한 안보를 기반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재외동포 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외교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논의가 깊이 있는 해법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김소연 간사가 1분기 정기회의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보고했으며, 최용준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한 뒤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했다.
이후 김소연 간사는 브라질협의회의 2026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민주평통이 추진 중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 후에는 김정수 회장에게 Erich Fromm University 명예정치학박사 학위가 전달됐으며, 브라질아시아상공회의소(회장 강홍순)로부터 국제홍보위원장 위촉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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