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브라질 동포 사회 발전에 헌신한 권홍래 한국브라질장학회 고문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세계한인의 날’은 재외동포의 공헌을 기리고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매년 10월 5일)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27년간 브라질 내 취약한 교육 환경 개선과 차세대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권홍래 고문 포함 유공 동포 6명에 대해 직접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브라질에서는 권 고문이 유일하게 91명의 유공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 고문은 재외한국학교 및 장학회를 설립해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한류 확산과 공공외교의 기반이 되는 한인타운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재외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있었기에 우리가 잃었던 빛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동포사회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전환의 길목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5000만 국민과 700만 동포가 함께해야 한다”면서 “AI·반도체·문화콘텐츠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 권익 보호와 안전 보장, 차세대 동포 지원 확대, 복수국적 제도 개선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고탁희 중국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단과 재외동포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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