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는 지난 23일(금) 저녁 Churrascaria D’Brescia에서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 임샬롬 부회장, 박주성 총무, 그리고 치안자문인 최용석 경찰서장(3DP)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치안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의 환경살리기에 대해 공관 측과 한인회 간의 긴밀한 협조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최근 황인상 총영사님과 서기용 경찰영사님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속적으로 한인들을 위해 열심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 영사는 한국문화의 날(8월 15일) 주간에 봉헤찌로 내 업체들에 설치 예정인 청사초롱을 가져와 선보였으며, 한인회와 한인타운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우석)에서는 각각 200개씩의 9V 건전지를 지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