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주 인다이아투바에 있는 이 공장은 그동안 브라질 전역에 차량을 공급해 온 핵심 생산 거점이었다.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코롤라는 앞으로 상파울루주 소로카바 공장에서 조립된다. 도요타에 따르면 소로카바 신공장은 올해 11월 가동에 들어가며, 신차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을 생산한다.
인다이아투바에서 만든 마지막 코롤라는 지난 6월 20일 송별식에서 직원들에게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레드카펫 위에서 차량 퍼레이드도 열렸다.
앞서 2024년 캄피나스·지역 금속노조는 도요타와 직원 전근 또는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참여를 두고 합의했다. 인다이아투바 공장에는 한때 1천500명이 일했다.
이곳은 1998년 세워진 도요타의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기지로, 코롤라를 100만 대 넘게 만들었다. 도요타는 여기서 세계 최초의 플렉스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했다고 밝혔다.
소로카바 신공장 개장은 도요타가 2030년까지 브라질에 투입하는 110억 헤알 규모 투자 계획의 일부다. 회사 측은 신공장이 돌아가면 일자리 약 2천 개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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