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가 오는 8월 열리는 브라질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19회 한국문화의 날(Festival da Cultura Coreana)’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문화의 날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범진 한인회장을 비롯해 최윤영·박주성 부회장, 심종우 사무장이 참석했다. 또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정정희 원장과 박인성 실장, 상파울루한국교육원 박성근 원장과 김윤이 행정원, Oswald de Andrade의 Luiz Sales 책임자, 이문희 한국전통무용연구소장 등이 함께했다.
이문희 소장은 5년 연속 한국문화의 날 무대 연출을 맡고 있다.
김범진 회장은 회의에 앞서 한국문화의 날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하며, 브라질 사회에서 한국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흐름과 이번 행사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한인회와 한국문화원, 한국교육원, Oswald de Andrade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행사 운영, 프로그램 구성, 홍보 방안 등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논의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관별 역할 분담과 세부 운영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향후 실무진 중심의 후속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브라질한인회는 한국문화의 날이 한인사회와 브라질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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