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인 안경점 K-otica(R. Prates, 330)가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K-otica는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정주행 등 방학 동안 학생들의 눈은 쉴 틈이 없다”며 “하루 종일 디지털 세상과 마주하는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K-otica는 6월 2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방학 시즌 눈 건강 지킴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지참하는 초·중·고·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안경테와 기본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도수 범위 0.00 ~ ±3.00) 세트를 기존 가격에서 대폭 할인된 190헤알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은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K-otica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마음껏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면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증을 꼭 지참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K-otica 전화(11-3311-7841) 또는 휴대전화(11-93932-833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