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코윈 브라질지부 (회장 이인숙)는 지난 12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봉헤찌로에 위치한 프린스타워 골프연습장 입구에서 “제11차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60가정에 5kg 모미지 쌀 2포씩이 전달되었다. 쌀은 브라질의류협회(ABIV)에서 후원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숙 회장을 비롯한 코윈 브라질지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범진 브라질의류협회 CEO가 방문하여 희망의 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인숙 회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