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5월 5일(목) 오전 11시에 Guilherme de Camargo 상파울루시 세무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인회관 가옥세(IPTU)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한인회의 요청으로 자리를 마련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국을 방문하여 탕감 방안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Guilherme de Camargo 국장은 신중히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 걸쳐 체납된 금액은 R$600.000,00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