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총영사관과 오는 8월달에 개최 될 예정인 ‘제15회 한국문화의날’행사에 대해 의논을 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간담회는 13일(수)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쇼핑 K-Square 1층 나무코워킹에서 시행 되었으며, 한인회측에서는 권명호 한인회장, 유미영, 이문희, 박주성 부회장이 참석을 하였고, 총영사관에서는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이화정 총무영사가 함께 하였다.
이날 권명호 한인회장은 회의를 통해 정해진 문화의날 날짜와 장소 등을 황 총영사에게 알리면서 총영사관을 통해 시의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부탁하였으며, 황 총영사는 이에 대해 공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