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인 재외투표가 2월23일(수)부터 28일까지(주말 포함)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Rua Ribeiro de Lima 282, 3층 )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1일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에서 소수의 한인 동포들이 모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대전환 브라질 한인특보단, 브라질 민주연합, 브라질 시민 인권 개선위원회 특보단, 나라 사랑 모임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를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20대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고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보름 남짓 남겨두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향후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대통령 후보를 두고 중차대한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는 지난 30년간 힘없는 자들의 권리를 위해 고민하며 행동하며 살아 온 사람이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시절 공약했던 수많은 약속을 95% 이상 실천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지금 대통령 후보가 되어 ‘보다 나은 국민들의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노라.’ 약속하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또 한 번의 위대한 도약을 위한 선택이 우리 앞에 있다. 우리를 위해, 우리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세계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