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오정민)에서는 캘리그라피 교육생들이 수업을 통해 얻은 실력을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코로나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및 바자회는 11월12일(금) 저녁 6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금)까지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쇼핑 K-Square(R.Guarani 26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교육원에서는 “백년대계를 위한 동포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교육원 소속 캘리그라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하였다.”며 “이 바자회를 통한 수입금은 한브장학회로 전액 기부하며 학생들의 정성 어린 작품과 바자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