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로대한민국 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는 지난 28일(토) 오전 상파울로 브라스 지역에 소재한 재브라질한인복지회에 방문을 하여 이병훈 회장을 비롯 복지회 의료진과 자원봉사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황 총영사는 “매달 정기적으로 한인 및 현지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및 식품지원 봉사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한인사회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총영사는 이날 오찬 후 봉사자들과 같은 티셔츠를 갈아 입은 후 현지인 저소득층 가정에게 식료품 키트 배부활동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