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자 주앙 도리아 상파울로주지사는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종료하며 대면 업무로 복귀하기로 결정 하였다.
14일 브라질뉴스포털 G1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파울로주 정부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었다”면서 “모든 공무원들은 재택근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