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지난 6월달은 상파울로시가 팬데믹 시작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발생하여 가장 치명적인 달로 기록 되었다.
이런 가운데 상파울로시는 새해전야제와 내년 카니발 축제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1일 브라질 현지 언론 G1에서 보도했다.
이날 상파울로 히카르도 누네스 시장은 “오늘 여러 지방 자치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였다”며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새해 전야제와 카니발축제가 실행 가능한 것으로 간주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