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는 9일 오후 주지사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존 방역수위(변화 단계.Fase de transição)와 일반 상업 대면 영업시간 변경 없이 현행대로 6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날 주지사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최근 시병원 응급실 이용률이 90% 이상이며, 코로나 19 확진 자수도 급증하여 기존 방역수위를 6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제안 고린치테인 상파울루주 보건국장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반복적으로 손을 씻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존 방역수위가 이번 달 30일까지 연장이 되어 야간 이동 제한과 승용차 순번제 역시 오후 9시~오전 5시까지 유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