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6월 2일(수) 한인 여성을 대상으로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낸 후 차량 내부에 있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제4경찰서에 검거된 페루인들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를 입은 한인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총 4명의 추가 피해 사실이 밝혀졌으며, 4경찰서에서는 한인들의 추가적 제보를 받기 위해 눈을 가린 얼굴 공개를 허락했다.
피해를 입은 한인들은 한인회(홍창표 한인회장:99903-3448) 또는 제4경찰서(R. Marquês de Paranaguá, 246-Consolação)로 연락을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