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은 지난 7월 27일 상파울루주 상카에타누두술(São Caetano do Sul) 종합무도수련장에서 열렸다. 연령별 겨루기·품새 대표선수 242명과 코칭스태프 20명이 참가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참가 선수는 2026년도 5차 예선전과 5월 31일 최종선발전에서 입상해 상파울루주 대표로 선발됐으며, 11세 이하부부터 성인부, 장년부까지 연령별로 구성됐다. 앞서 1차 훈련은 지난 6월 13일 열렸다.
겨루기 대표단은 체력운동과 기본전술훈련, 겨루기 전술 및 실전 수련을 소화했다. 품새 대표단은 준비운동과 기본동작, 품새 적응훈련, 유단자 품새 훈련에 이어 경기 규칙 지도를 받았다.

김요준 회장은 임원과 코칭스태프에게 “단합과 함께 대회 접수·서류 준비 등 전반적인 준비와 선수들의 안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수단에는 장거리 이동과 주요 경기 입상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따른 팀워크와 무도인의 자세를 주문했다.
브라질 겨루기 전국대회는 8월 12∼16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다. 품새 전국대회는 10월 14∼18일 상파울루에서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와 함께 개최된다.
두 대회 입상자에게는 오는 12월 9일부터 진행되는 2027년도 브라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권과 브라질 연방정부 장학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대회는 27개 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FETESP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을 위한 유망주 양성·배출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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