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의 2025년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1일(금) 오후 6시, 쇼핑 케이스퀘어 2층 루프탑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었다.
1차 소집에 이어 30분 후 열린 2차 소집에서도 위임장을 포함해 총 36명이 참석하는 데 그쳐 총회 성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범진 회장은 폐회를 선언하며, 15일 이내에 재공고를 통해 다시 총회를 소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 동의안 등 주요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