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CNN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승인된 세제 개혁 규정에 의하면 브라질의 평균 부가가치세율은 당초 28%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세율 상한선이 26.5%로 설정되면서 일반 납세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세제 개혁 특별 비서관 베르나르드 아피는 상원 논의 과정에서 추가된 약 600건의 수정안이 세율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상원 보고자인 에두아르도 브라가 의원이 이러한 수정안들을 대거 수용하려 했던 것이 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하원에서의 재논의를 거치면서 세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수정안들이 최종적으로 제외되었고, 26.5%라는 상한선이 확정되었다.
아피 비서관은 최종 세율이 초기 하원 논의 당시의 예상치보다는 “조금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세율 상한선 도입으로 인해 일반 납세자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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