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마리아 다 페 시에서 생산된 올리브 오일이 스페인의 에볼루움 2024 어워드에서 최고의 만능 올리브 오일로 선정되었다고 CNN브라질에서 4월30일 보도 하였다.
이 대회는 스페인 출판사 Mercacei와 스페인 올리브 오일 지자체 협회(AEMO)가 20년 동안 주최해 온 권위 있는 행사로, 올리브 오일 산업의 선두주자들이 참가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만찌끼르 서밋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azeite Mantikir Summit Premium) 은 아르베키나, 코라티나, 그라폴로, 코로네이케 등 네 가지 우수한 올리브 품종으로 제조된다. 이 올리브들은 해발 1,910미터의 높은 산악지대인 투우바 농장에서 엄선되어 재배되었다. 0.11%의 낮은 산도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에볼루움 한정 생산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인 93/100점을 받았다.
투우바 농장 주인 헤르베르트 살레스 씨는 “이번 수상은 우리 지역과 브라질 올리브 산업의 큰 자랑이다. 올리브 나무를 심은 지 4년 만에 이렇게 명망 있는 대회에서 최고의 만능 올리브 오일로 선정된다는 것은 꿈만 같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만찌끼르 서밋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 azeite Mantikir Summit Premium)은 이번 에볼루움 2024 어워드 수상 이전에도 4월 초 포르투갈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품평회에서 남반구 최고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선정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브라질 올리브 오일의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쾌거이며, 앞으로 브라질 올리브 오일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