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haninbrasil) 계정을 개설하였다.
이 계정은 한인회의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봉사 및 지원 사업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피드글에서 브라질 한인회는 비영리 시민 단체로써 문화, 사회, 스포츠, 자선 및 사회 지원 활동을 촉진하고 브라질 문화에 기여하며, 한국 문화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과 브라질 사이의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간의 우호 유대를 강화하는 데도 힘쓸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계정 개설은 한인회의 활동을 보다 널리 알리고, 브라질과 한인 사회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라질 한인회는 계정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와 의견을 활발히 수렴하며, 동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