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Tomie Ohtake 갤러리는 2월 29일 저녁 7시에 아시아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가득 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한국, 일본 출신 이주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독특하게 표현한다.
특히, 교민 화가로 50년 이상 활동해온 안희섭 작가의 참여는 이번 전시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안 작가의 작품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소통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동체 구축에 대한 열정을 담고 있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2월 29일 저녁 7시에 Tomie Ohtake 갤러리(RUA COROPÉS, 88 PINHEIROS)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