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조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코로나 19 방역 수위 조정 없이 현 단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10일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예 당초 상파울루주 정부에서 생활 필수 분야 업종 영업 시간제한, 종교활동 금지 등 새로운 방역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잠시 연기를 하여 조정 없이 현 단계인 1단계(적색)로 유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상파울루는 6일(토)부터 19일(금)까지 주 전역 방역 수위를 1단계(적색)로 격상되었으며, 이 기간동안 생활 필수 분야(병원, 약국, 슈퍼마켓, 주유소, 종교시설, 학교 등)를 제외한 모든 사업체의 영업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