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년 발자취”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년을 기념하며 한인 이민의 역사를 함께 하고자 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기대되고 있다.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11일(금) 오후 2시 상파울루 시립 역사 기록 보관소(찌라덴찌스 지하철역 앞 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은 8월30일까지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브라질 한인 이민 60년 발자취” 사진전은 재외동포청,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브라질한인사진협회, 그리고 Arquivo Histórico Municipal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후원을 통해 사진전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