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한국 KBS 1TV기행 다큐프로그램인 ‘동네 한 바퀴’가 올해 이민 60주년을 맞은 브라질 한인사회를 다룰 예정이다.
‘동네 한 바퀴’프로그램은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음식도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전 씨름 선수이자 방송인 이만기가 맡으며, 나레이션은 배우 나문희가 따로 맡는다.
총영사관은 최근 공관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이 한류 중심지로서의 면모가 잘 다뤄지도록 최대한 취재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방송공사는 <다큐멘터리 3일>, <한국인의 밥상>(2013년). <가요무대>(2016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질 한인사회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