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항상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오뚜기슈퍼의 마음이 동포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포사회 단체의 행사와 해마다 노인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오뚜기수퍼(대표 하윤상)는 지난 1일(화) 오후, 브라질 한인회에 후원금 1만 헤알을 전달하였다.
오뚜기 슈퍼 측은 “현재 한인회에서 실시 중인 우리 동포 돕기 운동과 한인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어 “더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도 앞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