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루 ESPM대학 국제관계학과 Günther Rudzit 교수는 1월20일 CNN 브라질과의 가진 인터뷰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가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국제 거인들에게 표적이 되어 몸살을 앓게 될지도 모른다”고 전하였다.
Günther Rudzit 교수는 “백신의 활성 성분 출하 지연은 브라질 정부에 압력을 가하려는 중국의 조치의 강력한 신호이다.”라면서 “교수에 관점에서 볼 때, 한편으로 아시아 대국의 압력이 있다면 다른 한편으로 오늘 취임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정부와 마찰을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다. 바이든 정부에서는 환경•인권•통상 등 문제를 중심으로 브라질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