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볼소나로 전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 아자 술(Asa Sul) 지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병원 측이 알레샨드리 지 모라이스 연방대법관에게 제출한 의료 보고서에는 볼소나로 전 대통령이 ‘급성 기관지폐렴’이 의심되는 상태라고 명시됐다.
그의 장남 플라비우 볼소나로 상원의원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버지가 오한과 구토 증상으로 잠에서 깼다”며 이송 사실을 알렸다. 브라질리아 헌병대 역시 전직 대통령의 병원 이송을 공식 확인했다.

그동안 변호인단은 빠뿌지냐의 열악한 환경과 건강상의 위험을 이유로 거듭 가택 연금을 요청해 왔다. 하지만 모라이스 대법관은 이를 모두 기각했고, 연방대법원 제1부 역시 이 결정을 최종 인준했다.
모라이스 대법관은 기각 사유에 대해 “현재 수감 시설에서도 충분한 치료가 가능하며, 24시간 의료 지원과 외부 의료진의 출입이 철저히 보장된다”고 일축했다. 특히 볼소나로 전 대통령의 과거 전자발찌 훼손 시도를 지적하며 “거듭된 규정 위반을 고려할 때, 인도적 차원의 가택 연금을 허락할 예외적 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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