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브라질 담당 고문인 대런 비티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하며, 미국이 알레샨드리 파질랴 보건부 장관 일가에 대한 비자 제재를 철회할 때까지 비티 고문의 브라질 입국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히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한 병원 개소식에 참석해 “자이르 볼소나로 전 대통령을 방문하려던 그 미국인의 입국을 막았다”며 “미국이 우리 보건부 장관에 대한 비자 제재를 풀 때까지 그의 입국은 계속 불허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질랴 장관을 비롯해 주요 각료와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브라질 외교부는 비티 고문의 비자 취소에 대해 보복 조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외교부는 성명서를 통해 “워싱턴에서 비자를 신청할 당시 방문 목적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고 허위로 기재된 사실을 확인해 비자를 취소했다”며 “이는 국내법 및 국제법에 따른 합법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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