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에 따르면, 상파울루시청은 최근 봉헤찌로 쁘라찌스 꼬레이아 길 끝에 자리 잡고 있던 노숙자 쉼터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점거 공간을 모두 철수 조치했다.

상파울루시는 쉼터 철수 조치와 함께 현장에 시경찰(GCM)을 상주시켜 순찰을 강화하고 주변 환경 정비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최근 도심 치안 강화 및 공공질서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의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특히 봉헤찌로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마약 밀집촌 ‘끄라꼴란지아(Cracolândia)’ 정비에 이어 이번 쉼터 이전까지 이뤄지면서 교민과 지역 주민들은 점진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김범진 한인회장과 박주성 부회장, 심종우 사무장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회장 김정애) 이정화 수석부회장, 전옥희 문화부장은 지난달 28일 현장을 방문해 상주 근무를 서고 있는 시경찰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범진 한인회장은 “그동안 한인회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 상파울루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봉헤찌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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