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의 애국심과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범진 한인회장을 비롯해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김정수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타발 회장, 이형순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 브라질지회장, 장정인 재브라질대한체육회 회장 권한대행, 안세명 축구협회장, 박대근한.브장학회 고문, 나성주, 이희권 작가, 한인회 임원진과 교민들이 참석해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채진원 총영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 체제 인정 및 인위적 흡수통일 배제 등 평화 공존 원칙을 천명하고, 북미 대화 중재자 역할과 주변국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평화 구축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효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기념사업 등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의지를 다졌다.
김범진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브라질 이민 63주년을 언급하며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낯선 땅에 정착했던 이민 선배들의 마음이 107년 전 선열들이 보여준 위대한 용기와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브라질 동포 사회가 하나로 뭉쳐 한국인의 훌륭하고 멋진 모습을 현지 사회에 계속해서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기념식 후반부에는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단장 이경숙, 지휘 김수철, 반주 김신자)의 특별 공연과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행사는 조복자 노인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외치는 것으로 뜻깊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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