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Nordeste) 내륙에서 중서부(Centro-Oeste)를 거쳐 남동부(Sudeste)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상파울루주 정부는 23일 해안 전역에 발령된 누적 강수량 관련 ‘적색경보’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했다. 아울러 위급 상황 시 민방위대와 소방대의 신속한 구조를 돕기 위해 최소 26일까지 위기 대응 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했다.

현재 발리 두 히베이라, 바이샤다 산찌스타, 남·북부 해안에 막대한 강수량이 예상된다. 상파울루 수도권을 비롯해 발리 두 빠라이바, 깜삐나스 등 내륙 주요 지역 역시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남부 해안 뼤루이비시의 경우 유일하게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했다. 23일 기준 213명이 시내 학교 3곳에 분산 수용됐다. 이 지역에는 21일부터 사흘간 2월 예상 평균 강수량을 46%나 웃도는 282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브라질 국립자연재해모니터링경보센터는 상조제두스캄푸스와 상파울루 해안 도시들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경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나스제라이스주 주이스 지 포라와 리우데자네이루 산악 지대 역시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인명 피해도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폭우 대비 작전이 시작된 이후 주내 폭우 관련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2명은 23일에 추가로 확인됐다.
현지 기상정보 제공업체 클리마템포는 상파울루 내륙에 이른 시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들어 주 북부 및 동부 절반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릴 위험이 있다고 예보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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