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 보도에 따르면, 인도 공식 방문 중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룰라 대통령은 “미국과 핵심 광물 및 희토류 문제를 협상하고 싶다”면서도 “브라질은 막대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토를 인류의 성소로만 남겨둘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광물 가공 및 탐사가 해외가 아닌 브라질 국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주권적 방식의 협상을 선호한다”며 “우리는 원하는 곳에 자원을 팔 것이며,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은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정부는 자원 개발이 국가 통제 아래 이루어져야 하며, 기술 이전과 자국 산업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미국이 일부 국가에 제시한 ‘전략 자원 탐사 협력 모델’에 대해서도 브라질은 대표단을 파견해 내용을 청취한 뒤,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은 오는 3월 룰라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이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대면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룰라 대통령은 핵심 광물 문제 외에도 브라질 산업계 등에 여전히 적용 중인 미국의 고율 관세 철회 문제, 국제 마약 밀매 및 조직범죄 퇴치 공조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아울러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요 정책을 발표하는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며 “바람이 말을 왜곡하지 않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할 모든 제안을 서면으로 명확히 준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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