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 태국에서 한국으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한국인 남성이 도피 끝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검거됐다.
29일 브라질 온라인 뉴스 포털 메트로폴리스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경찰(PF)은 이날 오전 상파울루에서 한국인 김명수(54) 씨를 체포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태국에서 한국으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밀수하려 한 혐의로 한국 수사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으며,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
이번 체포는 알렉산드리 지 모라이스 브라질 연방대법원(STF) 대법관이 지난 1월 8일 범죄인 인도를 목적으로 발부한 구속 영장에 따라 집행됐다.

김 씨는 공범 5명과 함께 2022년 10월 태국 방콕에서 필로폰 약 50kg을 스테인리스 스틸 깡통에 숨겨 컨테이너 화물로 위장한 뒤 한국으로 밀반입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마약 화물은 같은 해 12월, 컨테이너선 ‘흥아 호치민’호에 실려 부산항에 도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매체는 부산항이 일본과 중국, 미주 및 유럽을 잇는 주요 환적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이날 상파울루 인터폴 지역 사무소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으며,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한국으로의 송환을 위한 범죄인 인도 심사가 브라질 연방대법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는 한국 법률상 마약 밀매 범죄는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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