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브라질 매체 G1글로보에 따르면 화재는 오후 상파울루 서부 자르딩 파울리스타에 위치한 병원 단지 내 건물 지하 3층에서 시작됐다. 불이 난 건물은 심장연구소(Incor)와 암연구소(Icesp), 주 보건부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다.
소방당국은 지하 발전기 고장으로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 영상에는 짙은 연기가 병원 내부로 유입되자 소방대원들이 진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가 퍼지자 병실에 있던 환자들은 링거를 꽂은 채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통풍이 원활한 건물 내 외부 공간으로 대피했다.
엘로이자 본파 상파울루대(USP) 의과대학 학장은 “환자 안전을 위해 화재 현장 반대편에 있는 중앙연구소로 일부 환자를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다.
상파울루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현재 모든 환자는 안전한 상태이며, 병원 진료는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민방위 당국은 정전에 대비해 비상 발전기를 현장에 지원했다.
한편, 해당 병원에서는 지난 2023년에도 냉각 보일러 화재로 연기가 퍼져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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