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은 해마다 축제 기간 반복되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 사기 수법과 대처 요령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셀루 지 메네지스 히우데자네이루주 군경 사령관은 “검증된 보안 인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식 퍼레이드(블로코)를 이용하고, 불법 사설 행사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관광객 전담 경찰서(DEAT)의 빠뜨리시아 알레마니 서장도 “바가지요금을 피하기 위해 결제 전 가격 확인은 필수이며,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는 현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매뉴얼은 축제 분위기를 악용한 신종 범죄 수법에 대해 경고했다.
대표적인 위협으로는 음료에 약물을 타 의식을 잃게 한 뒤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굿나잇 신데렐라(Boa noite, Cinderela)’ 수법이 꼽혔다. 당국은 “낯선 사람이 건네는 술은 절대 마시지 말고, 내용물 보호가 가능한 뚜껑 있는 텀블러를 휴대하라”고 권고했다.
낯선 사람이 접근해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거나 신체 접촉을 하는 사이 공범이 소지품을 훔치는 ‘키스 사기(Golpe do beijo)’도 주의 대상이다. 이 밖에 고의로 소란을 일으켜 혼란을 틈타는 날치기와 가짜 티켓 판매 역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됐다.
스마트폰 도난과 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디지털 보안 수칙’도 제시됐다. 매체는 ▲주요 금융 앱이 없는 세컨드 폰(공기계) 사용 ▲NFC 결제 기능 비활성화 ▲옷 안쪽에 착용하는 머니벨트 사용 등을 추천했다. 특히 브라질 정부가 도입한 도난 방지 앱 ‘셀룰라르 세구루(Celular Seguro)’ 설치를 강력히 권고했다. 이 앱을 활용하면 분실 신고 즉시 기기 사용은 물론 연동된 은행 앱까지 일괄 차단해 2차 금융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남반구의 폭염 속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온열 질환 예방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알코올은 탈수 증세를 가속화하므로 물과 이온 음료를 수시로 섭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키스병’으로 불리는 단핵구증 등 타액을 통한 감염병 전파 위험성을 경고하며, 독감 백신 접종 등 사전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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