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볼소나로 전 대통령은 전날 브라질리아 연방경찰 본부 유치장에서 본부 유치장에서 일명 ‘빠뿌지냐(Papudinha)’로 불리는 군사경찰 대대 본부 내 시설로 이송됐다.
이송 결정이 내려지기 불과 몇 시간 전, 미셸 여사가 볼소나로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알렉산드리 지 모라이스 연방대법원 대법관을 면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 여사는 아우치네우 코르치스 하원 부의장의 중재로 모라이스 대법관을 만났다. 미셸 여사는 볼소나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말 수술을 받은 데다 최근 유치장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는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볼소나로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여전히 ‘가택 연금’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따르시시우 상파울루 주지사는 최근 모라이스 대법관을 비롯해 지우마르 멘지스 대법관 등 법원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접촉해 전 대통령의 가택 연금 필요성을 설득했다.
호제리우 마리뉴 상원 야당 원내대표는 폴랴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밀매범이나 살인자도 국가로부터 더 인간적인 대우를 받는다”며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는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두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가혹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셸 여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하나님의 때를 믿고 기다린다”며 “그동안 남편을 세심하게 보살펴 준 연방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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