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코리안신문(대표 이종환)은 12일 ‘2025 월드코리안 대상(大賞)’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해외 부문 수상자로 제갈영철 고문을 비롯한 5명의 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월드코리안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제갈영철 고문은 1971년 브라질 이민 이후 한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차세대 인재 양성에 일생을 바친 브라질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원로 지도자다.
제갈영철 고문은 한브교육협회 및 한브장학회 창립위원으로 참여해 조직의 기틀을 다졌으며, 이후 회장직을 역임하며 장학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정착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이들이 브라질 주류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특히 제갈영철 고문은 사재를 출연해 동포 교육과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K-Square(한인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경제적 거점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섰다. 정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15년 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2025 월드코리안 대상’ 해외 부문에는 제갈 고문 외에 ▲김순란 샌프란시스코 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 ▲박상홍 일본 조선장학회 대표이사 ▲이민재 전 광저우한국인회장 ▲황의훈 전 호치민한인회장이 함께 선정됐다.
국내 부문 특별상 수상자로는 ▲김종수 (주)모아김치 대표 ▲나흥렬 대한민국 한식포럼 사무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지난 9일 국내외 추천 후보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드코리안 포럼 직후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 브라질 경제 연착륙 중… “재정 건전성이 향후 최대 변수”](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nh6v11nh6v11nh6-360x180.png)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인터뷰] 브라질 경제 연착륙 중… “재정 건전성이 향후 최대 변수”](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nh6v11nh6v11nh6-120x8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