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 총영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국제 질서의 변화와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동포 여러분은 서로를 지지하며 한인 사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브라질 각지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온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특히 브라질 내 한인 사회의 위상이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채 총영사는 “동포들의 활동이 현지 사회와의 신뢰를 넓히고 있으며, 이는 한류를 넘어 ‘한인 공동체’ 자체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중점 업무 방향으로는 ▲동포 안전 및 권익 보호 ▲차세대 교육과 참여 확대 ▲주재국 사회와의 건설적 협력 등을 제시했다.
채 총영사는 “2026년은 한-브라질 관계와 재외동포 정책 모두에서 중요한 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며 “한인 사회의 현안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조력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사회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내놨다. 채 총영사는 “매주 금요일 노인회 및 뜻있는 동포들과 함께하는 거리 청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봉헤찌로 지역의 환경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우리 가게 앞은 우리가 깨끗이’ 캠페인을 지속하여 현지 지역 주민과 상파울루 시청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동포들과 현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채 총영사는 끝으로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동포 사회에 신뢰와 연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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