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과 브라질의류산업협회(ABIV, 회장 신찌아 김) 대표단은 27일 자이로 샤바리베리 필료(Jairo Chabaribery Filho) 상파울루시 시경 총사령관을 예방하고 치안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봉헤찌로 지역 내 GCM의 순찰 활동이 가시적으로 늘어나면서 한인 사회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시경 측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실질적인 치안 개선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ABIV 측은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동성을 갖춘 오토바이 순찰 인력의 확대를 요청했으며, 시경 측은 현장에서 이를 즉각 수용해 배치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ABIV는 오는 12월 4일 브라질리아에서 예정된 헌법개정안(PEC) 표결과 관련, 시경 조직 차원에 대한 제도적 지지 의사를 공식 전달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민관 협력 차원의 ‘경찰 친화적’ 캠페인도 소개됐다. ABIV는 현재 회원사 200~250여 개 상점에 안내문을 부착해, 순찰 중인 경찰관들이 근무 중 언제든 화장실을 이용하고 식수나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표단은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봉헤찌로 상가 일대에 약 80대의 방범용 CCTV 설치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장비들은 향후 상파울루시의 지능형 치안 감시 시스템인 ‘스마트삼파(SmartSampa)’와 연동될 예정이어서 지역 방범망이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영사관과 ABIV 측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봉헤찌로 내 각 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치안 당국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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